newsare.net
‘코르다 천하’가 활짝 열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LPGA투어 최다 연속 우승 기록과 타이다. 코르다코르다, LPGA 5연승 최다 타이 소렌스탐과 나란히
‘코르다 천하’가 활짝 열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LPGA투어 최다 연속 우승 기록과 타이다. 코르다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코르다는 이 대회 전통에 따라 18번홀 그린 옆 호수에 뛰어들며 ‘호수의 여인’이 됐다. 우승 상금은 120만 달러(약 16억5600만 원)다. 올 시즌 코르다는 ‘골프 여제’라 불리기에 손색없다.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3월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과 포드 챔피언십, 이달 초 T모바일 매치플레이까지 이번 대회 직전까지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날 시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