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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돼도 한미 동맹 발전의 큰 방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25일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현주소에 대해선 “고위급 교류를 비롯조현동 주미대사 “美대선 어떤 결과 나와도 한미동맹 발전에 큰 변화 없어”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돼도 한미 동맹 발전의 큰 방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25일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현주소에 대해선 “고위급 교류를 비롯해 핵협의그룹(NCG), 경제과학기술 협력 등 단순히 ‘협력 강화’라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제도화돼있다”고 말했다. 또 “전체 흐름을 봤을 때 미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동맹 발전의 방향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 “한미동맹,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한 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