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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가 충남 아산에 새로운 친환경 과자 공장을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생산기지인 ‘신(新)아산공장’은 36년 만에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한다.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크라운제과,‘新아산공장’ 준공...«서해안시대 개막»
크라운제과가 충남 아산에 새로운 친환경 과자 공장을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생산기지인 ‘신(新)아산공장’은 36년 만에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한다.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으로 콘칲, 죠리퐁 등 크라운제과의 주력 스낵을 생산하게 된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 음봉면의 ‘신(新)아산공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와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크라운제과만의 특화된 노하우에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전문공장이 완공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 아산공장, 2배 이상 커진 규모에 공연장까지 갖춰신 아산공장은 2022년 9월부터 시공해 20개월 만에 완공됐다. 크라운제과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