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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기인 전 최고위원은 2일 “무너진 보수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진보진영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이기인 “‘윤핵관’ 활개치는 국힘, 희망 없어…새보수 만들겠다”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기인 전 최고위원은 2일 “무너진 보수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진보진영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더 이상 쇄신 의지, 희망 없는 정치세력으로 변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따끔한 조언이 이어지지만 안타깝게도 무의미한 고언처럼 보인다”며 “여전히 윤핵관이 활개 치고 부정선거론 하나 넘지 못하고 허둥댄다. 철 지난 색깔론으로 뭇매를 맞는 것도 예사”라고 했다. 이어 “정상적인 당이라면 역사적 패배를 기록한 4월10일, 윤핵관과 친윤은 폐족이 됐어야 마땅하다”며 “지난 총선보다 다섯석 더 얻었으니 성공적이란 평가가 당당히 입 밖으로 나오는 당이 작금의 국민의힘”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수는 인재양성 고리가 끊겼고,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줄푸세’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 문화전쟁에서도 연전연패하고 있다”며 “인재를 양생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