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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부진한 경기를 치른 후 수위 높은 조롱을 당하고 있다.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축구 애니메이션 채널 ‘442oons(구독자 약 428만명)’는 이날 ‘믿을 수 없는 수비수 김김민재 부진했던 경기에, “北에 보내자”…도 넘은 조롱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부진한 경기를 치른 후 수위 높은 조롱을 당하고 있다.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축구 애니메이션 채널 ‘442oons(구독자 약 428만명)’는 이날 ‘믿을 수 없는 수비수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채널은 평소 축구 경기의 주요 장면을 골라 유머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2차 가공하는 것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다. 영국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채널의 영상에는 음성 및 자막 모두 영어가 쓰인다. 해당 영상은 전날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 간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다뤘다. 당시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이 났으나, 김민재가 모든 실점에 관여했다는 평가와 질타가 잇따랐다. 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 등 조롱이 담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등장한 김민재는 입에 테이프가 감긴 채 뮌헨 라커룸 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