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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7일 첫 공식일정으로 현충원을 찾는다. 이후 박 원내대표는 1기 원내대표단 추가 인선을 발표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오전 8시20분 원내대표단과 국박찬대 원내대표단, 현충원 참배로 첫발…추가 인선도 발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7일 첫 공식일정으로 현충원을 찾는다. 이후 박 원내대표는 1기 원내대표단 추가 인선을 발표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오전 8시20분 원내대표단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 지난달 10일 제22대 총선이 범야권 대승으로 끝난 후 약 한 달 만이다. 참배를 마친 후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첫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원내대표단 추가 인선을 발표할 계획이다. 원내대변인단은 윤종군(경기 안성)·노종면(인천 부평갑)·강유정(비례대표) 당선인으로 구성된다. 윤 당선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정무수석을 지냈고 20대 대선에서 이 대표 비서실 메시지 총괄팀장을 맡았다. 노 당선인은 전 YTN 디지털센터장으로 뉴스전문채널 YTN의 간판 프로그램 ‘돌발영상’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이명박 정권 해직 기자 1호로 주목 받았다. 강 당선인은 영화·문학평론가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9번으로 당선됐다. 원내부대표에는 김남희(경기 광명을)·김용만(경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