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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애플이 M2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11 및 13과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각각 공개했다.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 11인치에 13인치가 추가됐고, 아이패드 프로는 새로운 M4 칩 탑재와애플 M4 아이패드 프로 공개... '생성형 AI' 업고 회심의 반격 나선다
지난 7일, 애플이 M2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11 및 13과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각각 공개했다.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 11인치에 13인치가 추가됐고, 아이패드 프로는 새로운 M4 칩 탑재와 함께 화면 크기가 11인치 및 13인치로 각각 출시된다. 특히 매킨토시에 먼저 탑재되던 새로운 애플 실리콘이 이번에는 아이패드 프로로 먼저 소개돼 화제다. 애플 M4 칩은 2세대 3나노미터 공정의 시스템온칩(SoC)으로, 기존 뉴럴엔진을 다듬어 생성형 AI에 대응한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늦게나마 생성형 인공지능(이하 AI)를 지원하는 점에 주목하고,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생성형 AI 시장이 애플 생태계에 힘입어 다시 랠리를 시작할지를 지켜보고 있다. 새로운 애플 M4 칩이 AI 반도체 업계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짚어본다. 생성형 AI 등에 업은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아이패드 프로는 실버, 스페이스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되며,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이중 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