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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3일 라인야후 지분 매각 논란과 관련 “정부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성태윤 정책실장은대통령실 “우리 국민·기업이 최우선…라인야후 부당 조치시 강력 대응”
대통령실은 13일 라인야후 지분 매각 논란과 관련 “정부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는 지금까지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그간 정부의 대응에 반영해 왔고, 이와 관련한 네이버의 추가적인 입장이 있다면 그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성 실장은 그간 라인야후 지분 매각 사태 대응과 관련 “네이버와 긴밀히 협의하고, 네이버의 의사를 확인해 왔을 뿐 아니라 이에 입각해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또한 외교 채널을 통해 일본 정부의 입장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정부는 2023년 11월 네이버 클라우드에 침해 사고가 신고된 직후부터 네이버 측과 사실관계 및 대응 논의를 시작했다”며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네이버가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전략에 입각해 의사 결정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