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북한은 미국 법무부가 가상화폐를 탈취한 혐의 등을 받는 북한 해커 4명을 기소했다고 공개한 대해 “황당무계한 중상모략”이라고 4일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대외매체 조선중앙北, 자국 해커 기소 美에 “황당무계한 중상모략”
북한은 미국 법무부가 가상화폐를 탈취한 혐의 등을 받는 북한 해커 4명을 기소했다고 공개한 대해 “황당무계한 중상모략”이라고 4일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번 사건은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사이버 위협》을 극구 고취해온 역대 미 행정부들의 대조선 적대시 책동의 연장으로서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한 황당무계한 중상모략이며 엄중한 주권침해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외무성은 무근거한 《사이버》 자작극을 날조하여 우리 공민들의 안전과 권익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미 사법당국의 도발행위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한다”고 밝혔다.또 “국제적인 사이버 공간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실제적인 위협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미국으로부터 오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북한은) 불순한 정치적 목적의 사법집행 행위로부터 우리 공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철저히 보호하고 외부의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격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적절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