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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직전 두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롯데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2 승리를 챙겼승리 거둔 롯데·LG, 공동 2위 탈환…한화, 33년 만에 전반기 선두 확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직전 두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롯데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2 승리를 챙겼다.연패를 끊은 롯데는 시즌 46승 3무 37패를 기록, LG 트윈스와 함께 다시 공동 2위에 올랐다.3연승에서 연승 기록을 더 늘리지 못한 KIA는 시즌 37패(45승 3무)째를 쌓고 4위로 내려앉았다.롯데 선발 터커 데이비슨은 5⅔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7승(5패)을 쌓았다. 지난 5월18일 삼성전 이후 49일 만의 승리다.이날 승리로 데이비슨은 개인 4연패에서도 벗어났다.이어 등판한 정철원은 1⅔이닝을 실점 없이 안정적으로 막았고, 김원중은 시즌 24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롯데 박찬형은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펼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타점까지 올렸다. 주장 전준우는 4안타 맹타와 함께 상대 홈런을 지우는 호수비까지 펼쳤다.KIA 선발 마운드에 오른 김건국은 2⅓이닝 7피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