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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개포우성7차에 새로운 지하공간 설계를 제안하고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 시스템을 공개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개포우성7차에 지하 4개층, 최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하이엔드 지하 커뮤니티’ 제안… “지하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개포우성7차에 새로운 지하공간 설계를 제안하고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 시스템을 공개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개포우성7차에 지하 4개층, 최대 22m 높이의 아트리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장을 개방한 중정 구조에 크리스털 형태의 천창을 설치해 지하 4층까지 자연광이 유입되는 구조다.이번 설계를 통해 세대당 약 3.8평의 커뮤니티 면적(총 4226평)이 제공되며 지하 개별 세대 창고 공간을 포함할 경우 세대당 약 5.3평 수준이다. 최근 강남권 신축 단지의 세대당 커뮤니티 면적이 2평 내외인 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운 규모다.지하 커뮤니티는 라이프, 액티비티, 에듀, 컬처 4개 구역으로 구성된 ‘클럽 래미안’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실내 수영장(브라이트 아쿠아파크),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클럽, 다목적 체육관, 러닝트랙, 레스토랑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지상부에는 운동시설과 스파형 게스트하우스, 스카이 테라스 라운지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