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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선정한 ‘암호화폐(가상화폐) 주간’을 맞아 비트코인이 12만3000달러를 돌파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도 9% 이상 폭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비트코인 사상 최고, 서클 9% 이상 폭등
미국 하원이 선정한 ‘암호화폐(가상화폐) 주간’을 맞아 비트코인이 12만3000달러를 돌파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도 9% 이상 폭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9.27% 폭등한 204.7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암호화폐 주간이 시작되자 일제히 랠리했다. 암호화폐 주간에 미국 하원은 여러 암호화폐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특히 은행 및 기타 기관의 스테이블코인 사용과 관련, 훨씬 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인 USDC를 발행하는 서클은 이 법안 통과로 큰 이익을 얻을 전망이다.이같은 호재로 서클은 9% 이상 폭등했다. 이로써 서클은 지난달 5일 상장 이후 무려 560% 폭등했다.(서울=뉴스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