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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딥테크 스타트업의 투자금 유치와 성장을 돕는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가 7월 1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사업계획 발표회를 열었다. 30:1 경쟁률을 뚫빅웨이브 “딥테크·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유니콘 등용문으로”
우리나라 딥테크 스타트업의 투자금 유치와 성장을 돕는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가 7월 1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사업계획 발표회를 열었다. 30:1 경쟁률을 뚫고 선발 기회를 거머쥔 딥테크·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10곳이 기술과 성과를 뽐냈다.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련한 투자 유치 플랫폼이다. 600억 원 규모의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토대로 액셀러레이터 TBZ파트너스와 함께 전국의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직접 투자도 한다. 4년 전 출범 이후 스타트업 94곳을 발굴, 1500억 원 상당의 투자금 유치를 이끌었다.이날 사업계획 발표회에는 딥테크 스타트업 5곳,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5곳이 각자 사업과 성과,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을 눈여겨볼 액셀러레이터와 벤처 캐피털,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대기업 관계자 200여 명도 자리를 웠다.메이아이(대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