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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브랜드 ‘더목란’이 판매하는 즉석조리식품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긴급 회수 조치됐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이연복 국밥’ 즉석 제품서 대장균 초과검출…“긴급 회수”
이연복 셰프 브랜드 ‘더목란’이 판매하는 즉석조리식품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긴급 회수 조치됐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당 제품에서 세균수, 대장균이 기준 규격에 부적합해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경기 남양주시 소재 놀다푸드에서 제조하고 서울 서대문구 소재 더목란에서 판매됐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6. 07. 07까지’라고 적힌 제품이다. 회수 기관은 남양주시청이다. 남양주시청은 각 지자체에 해당 제품에 대한 ‘위해식품 등 긴급회수문’을 발송하고 관련 조치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서울=뉴시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