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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에서 일본 히로시마를 오가는 정기 노선이 16일 취항했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은 김해공항과 더불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갖게 됐다.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청주공항 8번째 일본노선 취항 국내 지방공항 중 최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일본 히로시마를 오가는 정기 노선이 16일 취항했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은 김해공항과 더불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갖게 됐다.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은 이날 오후 청주공항에서 ‘청주~히로시마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이날 오후 청주공항에서 ‘청주~히로시마 정기 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이 노선은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출발편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에 출발해 히로시마공항에 오후 3시 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히로시마공항에서 오후 3시 55분에 출발해 청주공항에 오후 5시 15분에 돌아온다. 히로시마는 일본 10대 도시 중 하나로, 평화기념공원(원폭 돔)과 이쓰쿠시마 신사, 히로시마 성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많아 이용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충북도는 밝혔다.충북도 공항지원팀 이상래 주무관은 “히로시마 노선은 청주공항이 개항한 1997년 이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