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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전당대회 일정을 둘러싼 당대표 후보간 이견과 관련해 “다음 달 2일 (전당대회) 일정은 변경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임호선 민민주 선관위 “8월 2일 전당대회 일정 변경 없을 것”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전당대회 일정을 둘러싼 당대표 후보간 이견과 관련해 “다음 달 2일 (전당대회) 일정은 변경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임호선 민주당 선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찬대 후보 측이 당대표 경선 일정의 일시 중단을 요청한 것에 대해 “중단은 어렵다”며 “일단 내일하고 모레는 일단 공지된 대로 온라인으로 하고 호우 피해 상황을 봐서 그 다음 일정은 추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임 부위원장은 “의결 사항은 아니다. 이미 기존에 의결이 됐던 사안”이라며 “현장 투표가 없으니 온라인으로, 그리고 똑같이 그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하는 것으로 (했다).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는 (19일) 후보들 (합동연설이) 끝나면 공개가 되고 영남권도 20일 똑같이 공개가 된다” 했다.향후 호남권과 수도권 경선 일정에 대해서는 “호남과 수도권은 영남권을 끝내고 (두 후보 측) 요구사항을 다 지켜보면서 논의해야 될 것 같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