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가족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1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연출을 맡은 맷 샤크먼 감독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판타스틱 4:복고풍 미래주의 ‘판타스틱4’…“마블 최초 가족 히어로, 누구나 공감”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가족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1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연출을 맡은 맷 샤크먼 감독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서머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최초의 가족으로 등장하는 히어로물로, 페이즈 6의 포문을 연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맷 샤크먼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코믹북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마블과 협업하면서 캐릭터들을 MCU에 소개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이번 ‘판타스틱4’ 시리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시대적 배경이다. 맷 샤크먼 감독은 “여타 ‘판타스틱4’ 영화와 가장 큰 다른 점은 196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 될 것 같다”며 “당시 우주전쟁이 한창이었고 미국엔 낙관주의가 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