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경기 부천시는 지난달 18일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을부천시, 각종 시책 평가에서 최고 성적 받아
경기 부천시는 지난달 18일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을 설치해 고령층 시민의 디지털 접근성과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2021년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상 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IoT 스마트팜 등이 설치된 스마트경로당 45곳을 운영해 왔다. 이 경로당은 고령층 시민을 위한 여가와 건강, 소통 기능을 아우르는 복지 거점으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 50여 곳에 이르는 지자체가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12월까지 스마트경로당을 15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시가 올해 들어 각종 시책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성적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약 이행과 투명한 행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