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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아내에게 출석을 통보했다.특검은 21일 “속칭 ‘집사게이트’ 사건과특검, ‘김건희 집사’ 부인에 23일 오전 10시 출석 통보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아내에게 출석을 통보했다.특검은 21일 “속칭 ‘집사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오늘 선임 사실을 알려온 피의자 김예성의 변호인을 통해 피의자의 처에 대해 23일 오전 10시에 출석을 통보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김 씨는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며 여러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김 여사와는 2010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2~2015년에는 김 여사의 코바나콘텐츠에서 감사를 지내기도 했다.집사 게이트는 김 씨가 설립에 관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등으로부터 184억 원을 투자받고, 이 가운데 차명회사를 통해 46억 원어치의 지분을 매각해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특검은 투자 당시 IMS모빌리티는 누적 손실금이 수백억대에 달하고 회계 기준상 자본 잠식 상태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