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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이 EDI 전문기업 ㈜비투비씨앤아이를 100% 인수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을 아우르는 EDI 하이브리드 전략에 나섰다. 인인스피언, 온프레미스 EDI 전문기업 비투비씨앤아이 인수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이 EDI 전문기업 ㈜비투비씨앤아이를 100% 인수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을 아우르는 EDI 하이브리드 전략에 나섰다. 인스피언은 클라우드 기반 EDI SaaS ‘커넥트 서비스’로 시장에 안착했으며, 해당 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NEP(신기술 인증), 행정안전부의 CSAP(클라우드 보안 인증),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등을 통해 공공기관 도입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이번 온프레미스 전문기업 인수를 통해 전통 산업군과 공공기관 등 여전히 구축형 시스템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포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가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공공·민간 모두에서 클라우드 전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법적 보존 요건, 망분리 정책 등으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CSAP 인증 및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