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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창동 아우르네에서 지역 청년, 대학 및 기업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이 제작한 3D 작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최근 대형 공연장에서는 음도봉구, 청년창업기업 발표회 성료.. 최첨단 3D 영상-게임 기술 ‘다각적 지원’ 예고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창동 아우르네에서 지역 청년, 대학 및 기업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이 제작한 3D 작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최근 대형 공연장에서는 음악과 3D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공연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고, 게임에서도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이 필수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도봉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서울아레나 등 대규모 인프라 내에서의 3D 콘텐츠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련 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번 발표회는 이러한 3D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도봉구가 설립한 청년창업센터의 성과를 발표한 자리로, 센터에 입주한 3D 콘텐츠 제작 청년 창업팀들의 성과를 구민들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산업으로서 3D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총 7개 팀, 11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세계 최대 3D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제작사인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Unreal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