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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진출하며 4회 연속 메달 도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황선우는 28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황선우, 전체 2위로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선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진출하며 4회 연속 메달 도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황선우는 28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선에서 1분44초84를 기록했다.이로써 황선우는 전체 16명 중 2위를 차지하며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우며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라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1년 만의 국제 대회라 긴장도 됐지만 예선을 치르며 금방 적응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시즌 베스트 기록을 낸 만큼 내일까지 컨디션을 잘 유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준결선 전체 1위는 1분44초80을 기록한 루크 홉슨(미국)의 몫이었다.황선우의 뒤를 이어 3위는 1분45초00을 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