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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현지 시간) 북한에 이란제 샤헤드 드론 기술을 이전하고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을우크라 비서실장 “러, 이란제 샤헤드 드론 기술 北에 이전”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현지 시간) 북한에 이란제 샤헤드 드론 기술을 이전하고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을 통해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화상 형식으로 회담했다고 밝히며 “우리는 러시아가 북한에 샤헤드-136형 자폭 드론 기술을 이전하고, 그 생산을 도우며 미사일 개발 기술을 교류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투 참여는 더 이상 상상 속의 일이 아니다. 이는 이미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다.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일본이 국방 협의 메커니즘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의 이러한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일 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소장은 러시아가 북한에 이란제 샤헤드 드론을 모방한 ‘게란’ 공격 드론을 생산하는 시설 건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러시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