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배우 박한별이 남편 버닝썬 논란 후 7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다.박한별은 10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한 7년 정도 쉬었다. 여덟 살, 네 살 아들 키우며 제주도에서 살았다박한별, 남편 논란 7년만 복귀 “박시후와 영화”
배우 박한별이 남편 버닝썬 논란 후 7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다.박한별은 10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한 7년 정도 쉬었다. 여덟 살, 네 살 아들 키우며 제주도에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만화가 허영만은 “아침에 나올 때 (아들이) 울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박한별은 “둘째는 누가 나가든 들어오든 상관이 없다. 사탕 주는 사람 있으면 다 따라가는 스타일”이라고 귀띔했다.박한별은 “얼마 전 영화 촬영을 마쳤다. 박호산, 박시후씨와 호흡을 맞췄다. 나도 박씨라서 ‘쓰리박’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영화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업보로 되돌아와 삶을 무너뜨리는 이야기다. 박한별은 범죄 피해자 삶을 기록하는 프로듀서 ‘양피디’를 맡았다.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구혜선,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렸는데, “오랜만에 들어본다”며 쑥스러워했다.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유명한 사람이 됐다. 지하철 타면 다 쳐다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회상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