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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주전이 아닌 후보 자원들과 묶여 선발로 출전했다.김민재는 13일(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스타디뮌헨 김민재, 프리시즌서 후보들과 선발 출전…주전 입지 흔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주전이 아닌 후보 자원들과 묶여 선발로 출전했다.김민재는 13일(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라스호퍼(스위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요나탄 타와 교체되기 전까지 62분을 소화했다.뮌헨은 전반전에 터진 연속 득점에 힘입어 그라스호퍼를 2-1로 꺾었다.이날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스, 마이클 올리세, 레온 고레츠카, 요주아 키미히 등 핵심들을 선발에서 제외했다.직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합을 맞췄던 중앙 수비수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도 벤치에 앉았다.대신 로테이션과 유망주 자원들을 중심으로 선발 명단이 꾸려졌다.세르주 그나브리, 라파엘 게레이로, 사샤 보이 그리고 김민재가 1군에서 뛰는 선수였다.김민재는 올여름 타의 합류 이후 거취가 흔들리고 있으며, 여름 내내 여러 이적설이 돌고 있다.이번 경기에서 주전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