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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는 키움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미래창조키움시너지M&A세컨더리투자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총 565만3204주, 11.97%)을 다우키움 그룹 계열사 레진 엔터테인먼와이즈버즈, 레진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콘텐츠 확장 나선다
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는 키움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미래창조키움시너지M&A세컨더리투자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총 565만3204주, 11.97%)을 다우키움 그룹 계열사 레진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소재 자회사인 레진 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Lezhin Entertainment Corporation) 법인이 인수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레진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글로벌 K-콘텐츠 확장의 핵심 주체로 나서, 북미·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K-컬처와 K-웹툰의 영향력 확대 △콘텐츠 현지화 △플랫폼 사업 확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 와이즈버즈는 레진 엔터테인먼트 이외에도 키움증권, 사람인, 키다리스튜디오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와이즈버즈 관계자는 “그룹 내 폭넓은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K-콘텐츠 세계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그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