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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건강 악화로 20일로 예정된 특검 조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김 여사는 19일 건강 문제로 조사를 받기가 어렵다는 취지의 자필 사유서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제출할“김건희, 우울증으로 식사 제대로 못해”…특검 불출석 자필 사유서 낸다
김건희 여사가 건강 악화로 20일로 예정된 특검 조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김 여사는 19일 건강 문제로 조사를 받기가 어렵다는 취지의 자필 사유서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최근 우울증 등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특검 수사와 재판을 모두 ‘보이콧’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달리 구속 전인 6일 첫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12일 구속된 뒤 14일과 18일에도 특검에 나와 추가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구속된 후 3차 조사에는 응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김 여사는 건강이 좋지 않아 잇따른 특검 조사에 임하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구속 후 두 차례 조사 때도 변호인단이 미리 준비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특검은 14, 18일에는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 김 여사는 대부분의 질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