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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은 소득 대비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수준이 부담돼 보험료율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국민 10명 중 8명 “건강보험료 부담…동결 내지 인하해야”
국민 10명 중 8명은 소득 대비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수준이 부담돼 보험료율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는 응답은 77.6%에 달했다. ‘보통이다’라는 응답은 17.6%, ‘부담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에 그쳤다.내년도 보험료율 결정과 관련해 ‘인하해야 한다’는 응답은 35.1%, ‘동결해야 한다’는 응답은 45.2%로 확인됐다. ‘인하 또는 동결해야 한다’는 답이 2020년 조사 이래 최고치인 80.3%에 달했다. 보험료율을 ‘인상해야 한다’는 응답은 19.7%로 집계됐다.현재 시범사업 중인 요양병원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간병비 급여화 확대 추진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는 55.7%, 부정적 평가는 32.0%로 나타났다.업무와 관련 없는 상해나 질병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