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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인공지능) 핵심기술 실증사업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경남의 주력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확경남, SMR 제조 국산화-피지컬 AI 개발 속도낸다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인공지능) 핵심기술 실증사업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경남의 주력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경남은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 AI 기술 개발과 원자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MR 기술 경쟁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열린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지역별 AI 혁신 거점 마련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4개 사업을 포함해 총 7개 사업의 예타 면제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경남에서는 △피지컬 AI 범용 파운데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SMR 혁신제조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에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1조 원이 투입된다. 피지컬 AI는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에 탑재된 AI를 뜻한다. 이 사업은 국내 제조 현장의 데이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