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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좋은 관계고, 비교적 최근 대화를 나눴다”면서 “아마도 올해 안이나 조만간 중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시진핑과 비교적 최근 대화…올해 안이나 조만간 방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좋은 관계고, 비교적 최근 대화를 나눴다”면서 “아마도 올해 안이나 조만간 중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해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및 방중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취재진이 방중계획을 묻자 이 대통령에게 “같이 갈 수 있나. 같이 방중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용기를 같이 타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존층 파괴도 막을 수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같이 가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트펌프 대통령도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저희가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후 아직 시 주석과 대면회담을 가진 적은 없다. 그러나 기회마다 시 주석의 방중 초청 사실과 연내 방중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