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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내내 이적설에 시달렸던 이강인이 결국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에 잔류하기로 했다.“이강인을 달라”는 팀은 많았지만 PSG는 리그1 여름 이적시장 마감인 2일(한국시간)까지 이강“이강인 달라”는 팀 많았지만…PSG 최종 선택은 ‘판매 불가 선수’
지난여름 내내 이적설에 시달렸던 이강인이 결국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에 잔류하기로 했다.“이강인을 달라”는 팀은 많았지만 PSG는 리그1 여름 이적시장 마감인 2일(한국시간)까지 이강인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이강인은 지난 3개월 내내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군 선수 중 한 명이다. 이강인이 지난 시즌 PSG의 중요 경기마다 결장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마저 출전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날 것이란 보도가 쏟아졌다.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이상 잉글랜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고 같은 시기 이강인이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PSG를 삭제해 ‘결별’에 더 힘이 실렸다.하지만 PSG가 이강인에게 내린 최종 선택은 ‘판매 불가’였다.이적 시장 초반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으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PSG는 협상 테이블조차 차리지 않고 5000만유로(약 800억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