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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전세기 美 애틀란타 공항 떠나현대차-LG 공장 단속, 구금 후 1주만한국인 317명 중 316명 입국근로자들 미국 재입국시 불이익 없도록 확약조현 “새로운 형태 비자 만드는 협의할 것”이민단속美 구금 근로자 330명 태운 전세기 출발…오늘 오후 인천 도착
귀국 전세기 美 애틀란타 공항 떠나현대차-LG 공장 단속, 구금 후 1주만한국인 317명 중 316명 입국근로자들 미국 재입국시 불이익 없도록 확약조현 “새로운 형태 비자 만드는 협의할 것”이민단속, 기업 대미 투자 핵심 리스크 부상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됐던 한국인 316명을 태운 귀국 전세기가 12일 오전 12시 40분경(한국 시간) 미국 애틀랜타 공항을 떠났다. 4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갇힌 지 일주일 만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에 석방된 근로자는 한국인 317명, 중국인 10명, 일본인 3명, 인도네시아인 1명이다. 이 중 가족이 영주권자인 한국인 한 명은 미국에 남기로 했다. 나머지 330명은 이날 오후 3시 43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근로자들의 국내 송환으로 일단 급한 불은 컸지만 ‘한국 대미(對美) 투자의 상징’에서 대규모 구금 사태가 벌어지며 미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국내 기업들 대미 투자의 핵심 리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