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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과 김세영,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했다.김아림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김아림·김세영·박금강, LPGA 퀸 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김아림과 김세영,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했다.김아림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인 짠네티 완나센(태국)과는 3타 차이다.올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올해 LPGA 투어 첫 2승 고지에 도전한다.LPGA 투어는 앞서 23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선수가 한 명도 없다.김세영은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근 흐름이 좋은 김세영이다. 지난 8월 FM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6개 대회에서 4차례 톱10에 진입했다.김세영은 지난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투어 13승을 노린다.박금강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김아림, 김세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