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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배려지만, 어떤 것들은 혼자만 써야 한다.”미국 NBC의 생활 정보방송 ‘투데이닷컴’은 23일(현지 시간) ‘세균이 많아서 의사들이 절대 남과 공유하지 말라고 하는 11가지 제품’을 소개“타인과 공유 금지” 의사들이 경고하는 11가지 물건
“나눔은 배려지만, 어떤 것들은 혼자만 써야 한다.”미국 NBC의 생활 정보방송 ‘투데이닷컴’은 23일(현지 시간) ‘세균이 많아서 의사들이 절대 남과 공유하지 말라고 하는 11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물건을 매개체로 전파되는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선 민감한 물품은 혼자만 써야 한다는 것이다. 매체는 “문손잡이나 전등 스위치, 싱크대 손잡이 같은 물건들은 피하는 것의 거의 불가능해 손 청결이 중요하다”며 “어떤 개인용품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공유하고 싶더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박테리아나 곰팡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립밤누군가 당신의 립밤을 좀 빌려달라고 하면 잠시 생각해 봐야 한다. 립밤은 입술, 입, 침에서 나오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품고 있을 수 있다. 립밤을 공유하면 박테리아성 피부 감염, 감기, 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 헤르페스(HSV) 감염자의 립밤을 쓸 경우 감염될 수도 있다.● 면도기면도기는 날카로울 칼날이 피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