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관한 가운데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6주년 국군의 날 열병식에선 국군이 보유한 유·무인 복합체계와 신무기가 대거 선보였다.이날 등장한 무기체계는 40여종 100여대가 위국군의 날 열병식, 무인기·로봇 대거 등장…작년 이어 ‘현무-5’도 위용 과시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관한 가운데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6주년 국군의 날 열병식에선 국군이 보유한 유·무인 복합체계와 신무기가 대거 선보였다.이날 등장한 무기체계는 40여종 100여대가 위용을 과시했다. 군이 현재 운용 중인 230mm 다연장로켓 ‘천무’, 국산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로 항공기와 탄도탄 모두 요격할수 있는 한 ‘천궁-2’, 고도 40㎞ 이상에서 적의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국산 명품 무기로 전 세계에 수출되는 K9 자주포와 K2 전차가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지뢰 등 폭발물을 탐지 제거 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탐지제거로봇과 위협 요소를 탐지하는 협업 기반 자율탐사로봇, 감시정찰 및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다중로봇 협동자율 시스템이 이날 열병식에서 처음 선보였다.유인기와 함께 감시정찰 및 공격, 전자전 임무까지 수행하는 저피탐 무인편대기, 적 위협을 선제 타격하는 소형 자폭 무인기, 인공지능 자율 임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