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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식 프랜차이즈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본아이에프(본죽 가맹본부)의 위반 건수가 가장 많았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본죽 믿고 먹었더니…본아이에프, 한식프랜차이즈 중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본아이에프(본죽 가맹본부)의 위반 건수가 가장 많았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장 수 기준 상위 5개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249건이다.같은 기간 상위 5개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297건)에 비해서는 적지만, 이용객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위생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업체별로는 본아이에프가 101건으로 전체의 40.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만 본아이에프 내 브랜드별로 건수를 따지면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55건, 죽 브랜드 ‘본죽’이 46건으로 집계된다. 뒤이어 기영에프엔비의 찜닭 브랜드 두찜 71건(28.5%), 도시락 한솥 61건(24.5%), 티에스푸드의 부대찌개 밀키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 16건(6.4%) 순이었다 .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