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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5시 56분쯤 서울 종로구 인의동의 한 건설 현장 외벽에 전기차 택시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8분 만인 6시 4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당국은 인서울 종로구 택시 화재…승객 1명 병원 이송
30일 오전 5시 56분쯤 서울 종로구 인의동의 한 건설 현장 외벽에 전기차 택시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8분 만인 6시 4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당국은 인원 53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오전 6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해당 택시는 원인 미상의 브레이크 오작동으로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고로 탑승자 2명 중 승객 1명이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택시는 절반가량이 타고 고압전선 지상개폐기가 일부 소실돼 약 147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서울=뉴스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