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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원(울산남구청)과 박리예(부개고)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컴파운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양재원이 3일 오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날 컴파운드 남자양재원·박리예,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컴파운드 남녀부 우승
양재원(울산남구청)과 박리예(부개고)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컴파운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양재원이 3일 오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날 컴파운드 남자부 결승에서 김종호(현대제철)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앙재원은 4강에서 전한서(강원체고)를 147-132로 완파했다.상승세는 결승까지 이어졌다.양재원은 김종호와 함께 나란히 147점을 쐈다.그리고 이어진 슛오프에서 10점을 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8점에 그쳤다.앞서 진행된 3~4위전에서는 전한서가 웃었다.안태환(팀자이언트)을 144-143으로 제압하고 3위를 기록했다. 컴파운드 여자부에서는 4강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이자 예선 1위였던 오유현(전북도청)을 147-145로 제압했던 박리예가 결승에서 문예은(한국체대)을 150-142로 누르고 우승했다.문예은에 패배해 3~4위전을 소화하게 된 유희연(현대모비스)은 오유현을 147-143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