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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가정은 물론 식당, 식품기업 등에서도 제수용과 선물용 식품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정성껏 마련한 음식도 보관·해동·조리 과정에서 잘못되면 식중“식중독, 추석이라고 안봐준다”…가장 신경쓸 것은 ‘이것’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가정은 물론 식당, 식품기업 등에서도 제수용과 선물용 식품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정성껏 마련한 음식도 보관·해동·조리 과정에서 잘못되면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의 도움을 받아 추석 명절에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식품 위생 수칙을 소개한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생활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장을 볼 때는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소비기한을 표시하는 것으로 식품의 판매 허용 기한인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에서 보관 방법 준수 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으로 변경됐음을 의미한다. 주류는 소비기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탁주, 약주 등 일부 주류는 소비기한이 표시돼 있어 확인 후 구매한다. 추석 명절에 쓰임이 많은 달걀은 껍데기에 기재된 산란일자를 기준으로 신선도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명절에는 택배로 받는 냉장·냉동 식품이 많다. 이때 바로 상태를 확인한 뒤 곧바로 냉장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