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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나영(43)과 가수 마이큐(44)가 부부가 됐다.김나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 하고 있다. 두 아들도 함께 한 모습이다. “어제 저녁, 비가김나영·마이큐 부부됐다…두 아들과 결혼식
MC 김나영(43)과 가수 마이큐(44)가 부부가 됐다.김나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 하고 있다. 두 아들도 함께 한 모습이다.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며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를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 고맙다”고 썼다.김나영은 1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 티비’에서 재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4년 동안 내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2015년 열살 연상 금융권 종사자 A와 결혼, 아들 둘을 뒀다. A는 2018년 11월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고, 김나영은 다음 해 이혼했다. 2011년부터 마이큐와 교제했다.[서울=뉴시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