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자신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고발 조치에 “여당이 나서서 제1야당의 대표를 고발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공포 정치”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장동혁, 與 고발에 “이것이 바로 공포정치…모든 국민의 문제 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자신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고발 조치에 “여당이 나서서 제1야당의 대표를 고발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공포 정치”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영화관에서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모든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다. 제1 야당 대표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문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당 대표가 된 지 40일이 조금 넘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민주당을 공격한 것이라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인은 고소와 고발을 잘하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 이미 대통령은 충분히 많은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런 공포 정치, 이제는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체포해서 수사하려다 법원이 제지하지 않았나. 사법부 협박이 계속되는 데도 체포적부심을 인용하는 것은 체포와 수사가 위법했다는 것을 명백히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했다.이어 “재난 앞에서 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