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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에 나선다.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이 9일부터 나흘간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2)에서 열린다.2019PGA투어 일본 대회 9일 개막…임성재·김시우·안병훈·김주형 출격
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에 나선다.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이 9일부터 나흘간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2)에서 열린다.2019년 신설된 이 대회는 작년까지 조조 챔피언십으로 불렸다.올해부터는 일본의 종합 컨설팅 기업인 베이커런트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대회 코스는 지난해까지 일본 지바현의 나라시노CC였는데, 올해부터는 요코하마CC로 변경됐다.현재 PGA 투어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회는 베이커런트 클래식이 유일하다.한국에서 열리던 CJ컵은 개최지를 미국으로 옮겼고, 중국 대회는 중단됐다.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이 출전한다.임성재,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를 확보한 상태라 부담이 적다.반면 92위 김주형은 이번 가을 시리즈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해야 100위 이내에 들어 내년 PGA 투어 시드를 확보할 수 있다.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16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