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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오는 18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일대에서 특별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기후변화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비하는 식물원의 역할과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10주년 기념 시민참여행사 개최
서울식물원은 오는 18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일대에서 특별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기후변화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비하는 식물원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을 나누는 국제심포지엄의 1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행사다. 서울식물원은 그동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 다양성 보전, 도심 속 식물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연구를 진행해 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이어온 국제심포지엄의 여정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토크쇼, 특별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8일에는 오후 2~3시 30분까지 식물문화센터 2층 보타닉홀에서 토크쇼 ‘식물, 문화가 되다: 지난 10년, 앞으로의 100년’이 열린다.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할 비전을 전문가들이 제시하며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김종윤 고려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조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