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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윤이나가 팬들에게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윤이나는 15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험난한 LPGA 데뷔 시즌’ 윤이나 “실력 나아져…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윤이나가 팬들에게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윤이나는 15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서 “팬분들의 기대에 비해 좋은 성적을 못 내고 있지만, 실력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도 언제나 그렇듯 전력을 다할 것이다. 믿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올해 LPGA 투어에 입성한 윤이나는 22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지난 5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4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윤이나는 “성적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을 보내고 있다”며 “아시안 스윙에 참여하고 있는데, 매 순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윤이나는 지난주 출전한 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에서 2라운드 종료 후 단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