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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의 학술지 논문이 위조·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3년 만에 학회에서 검증된다.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실에 따르면 김씨의 위조·표김건희 학술지 논문, 위조·표절 의혹 제기 3년 만에 학회 검증 돌입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의 학술지 논문이 위조·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3년 만에 학회에서 검증된다.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실에 따르면 김씨의 위조·표절 의혹 논문을 학술지(디자인포럼)에 실은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는, 지난 9월 19일 연구윤리위원회 구성을 마친 후 ‘10월 중으로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해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국연구재단에 회신했다.김씨의 학술지 논문인 ‘디지털콘텐츠의 이용만족이 재 구매 요인에 미치는 영향’(2009.2, 한국디자인포럼 Vol.22) 및 ‘디자인·예술 참여 유인 요소로서 광고 영상 매체와 비 영상매체가 참여자 인식에 미치는 영향’(2009.2, 한국디자인포럼 Vol.22)에 대한 위조·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3년 만에 학회에서 검증되는 것이다. 문제의 두 논문은 지난 2022년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2008년 11월 한국체육학회지에 발표된 ‘골프연습장의 이용만족과 재 구매 요인에 미치는 영향’ 및 2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