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의 위력적인 투구를 내야에서 지켜본 심우준이 찬사를 쏟아냈다.심우준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한화 문동주 극찬한 심우준 “공 너무 좋아…입이 안 다물어져”[P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의 위력적인 투구를 내야에서 지켜본 심우준이 찬사를 쏟아냈다.심우준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18일) 문동주의 활약에 대해 “공이 너무 좋았다.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라며 “삼성 더그아웃을 보니 원태인이 가장 많이 놀란 것 같았다”고 말했다.문동주는 전날 PO 1차전에서 7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의 9-8 승리에 기여했다.그는 올해 정규시즌까지 통틀어 최고 구속인 시속 161.6㎞의 공을 던지며 삼성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PO 1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도 문동주의 차지였다.심우준은 “최재훈(포수) 형도 경기가 끝나고 (문동주의) 공을 잡기가 어려웠다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1차전을 돌아본 심우준은 “투수전을 예상했는데, 타격전이 펼쳐졌다. 그래서 조금 우왕좌왕됐다. 폰세 공이 좋았는데, 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