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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내년 6·3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나갈 생각은 전혀 해본 적은 없다”며 “좋은 정치를 해서 나라를 바꾸는 게 목표”라고 20일밝혔습니한동훈 “지자체장 선거 나간다 생각, 전혀 해본 적 없어” [황형준의 법정모독]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내년 6·3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나갈 생각은 전혀 해본 적은 없다”며 “좋은 정치를 해서 나라를 바꾸는 게 목표”라고 20일밝혔습니다.한 전 대표는 20일 동아일보 유튜브 〈법정모독〉에 출연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이나 재보궐 선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시정 경험이든 의정 경험이든 쌓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한 전 대표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자체장 선거에 나갈 생각은 전혀 해본 적이 없다. 자꾸 (세간에서)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말씀들 하시니까 드리는 말”이라며 “정치공학적으로, 삼국지식으로 ‘이 사람은 여기 가고’ 하는 말이 우리끼리는 관심 있을지 모르겠지만 경남과 수도권에서 만난 시민들 중 관심 있으실 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내년 6월 열리는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주 오래 남은 얘기를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건 호사가들이 할 수 있는 얘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