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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원도심의 중심 축인 북변·걸포 일대가 대규모 도시정비사업과 서울행 지하철 확충이라는 양대 호재를 동시에 맞으며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구도심의 탄탄서울 규제 반사이익에 부상한 김포… 교통망·비규제 겹호재에 1만가구 주거벨트 개발 탄력
김포 원도심의 중심 축인 북변·걸포 일대가 대규모 도시정비사업과 서울행 지하철 확충이라는 양대 호재를 동시에 맞으며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구도심의 탄탄한 생활 인프라 위에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 들어서며 김포 도시 구조의 재편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현재 김포 북변동 일대에서는 북변2·3·4·5구역이 연달아 개발 중이다. 북변3구역의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1200가구)와 북변4구역의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3058가구)는 지난해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계약 개시 2주 만에 모든 가구가 분양 완료돼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향후 북변5구역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7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완성되고 인접한 북변1구역 및 걸포 도시개발사업까지 더할 경우 총 1만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이번 북변·걸포 주거벨트의 가장 큰 특징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든 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