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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핵심 책사’로 꼽히는 이한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민주당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당에 민주연구원장직을 내려놓‘李대통령 40년지기’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사의…“개인적 계획”
이재명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핵심 책사’로 꼽히는 이한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민주당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당에 민주연구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 4월 원장직에 임명돼 내년 4월까지가 임기였으나 6개월 먼저 사의를 표한 것이다. 그는 지난 8월에도 사임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 원장의 사표는 10월 말일 자로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사의 표명 사유는 ‘개인적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연구원장을 지냈고 지난 대선 때는 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뒤엔 국정기획위원장을 지냈다.(서울=뉴스1)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