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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인공지능(AI)발 호황을 맞아 D램뿐만 아니라 낸드플래시에서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낸드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차세대 제재고 쌓이던 낸드 ‘AI 특수’ 왔다…삼성·SK 차세대 제품 경쟁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인공지능(AI)발 호황을 맞아 D램뿐만 아니라 낸드플래시에서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낸드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차세대 제품 개발에 나섰다.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반도체 행사 ‘2025 OCP(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에서 AI용 차세대 낸드 전략을 내놨다. AI-낸드(AIN) 라인업을 구축해 AI 시대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성능(Performance), 대역폭(Bandwidth), 용량(Density)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한 낸드다. SK하이닉스는 “AI 추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낸드 스토리지(저장 장치)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이중 대역폭(B)에 특화한 ‘AIN B’는 D램을 여러개 쌓은 고대역폭메모리(HBM)처럼 낸드를 적층한 고대역폭플래시(HBF)다. 낸드는 Read more











